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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2 01: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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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는 4월 1일 오전 11시 안동경찰서 중앙파출소 등 5개(중앙, 태화, 남부, 서부, 강남) 파출소에 대한 개소식을 시작으로 총 21개 파출소로 개편․전환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석현하 부시장을 비롯 전길영 경찰발전위원장, 신현수 보안협력협의회장, 남재락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들 파출소는 지난 2003년 9월 순찰지구대 신설과 함께 민원담당관 1명이 근무하는 치안센터로 운영하면서 주민과의 접근성 부족과 원거리 출동지연을 초래한 바 있다.

따라서 안동경찰서는 풀뿌리 치안 정착을 위한 파출소 확대 계획에 의거해 주민치안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경찰력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4차례에 걸쳐 지구대체제 운영을 파출소 체제로 전면 개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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