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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24 1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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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소장 박창섭)직원 50여명은 지난 6월23일 오전휴일을 이용 대동배 1리, 마을주변 바닷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건설환경사업소 직원들은 농어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6월23일(토요일) 청정해안으로 소문난 자매마을 대동배1리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주변의 해안선과 백사장을 더럽혀온 각종 폐어구 및 해초 등과 낚시꾼들이 버려놓은 생활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130여명의 주민으로 이뤄진 대동배1리도 예외 없이 젊은 사람이 적어, 각종 쓰레기로 뒤덮인 해안을 그대로 방치하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을 데리고 행사를 주관한 박창섭 소장은 오늘 우리 공무원의 자그마한 노력이 동해안이 청정해역의 명성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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