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맞아 주말을 이용, 구석인의 숨결을 느끼면서 아름다운 금강을 배경으로 데이트 해 보세요”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은 주말 가족단위 관광객의 증가와 따뜻한 봄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까지 전시실 관람시간과 야외공원 개장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박물관 전시실 관람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1시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야외공원의 개장시간도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키로 했다.

따라서, 아름다운 금강을 전경으로 꽃과 각종 체험등이 많아 가족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합해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