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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백면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에 26만주 식재 - 걷고 달리고 싶은 사랑의 꽃길 우리 손으로 -
  • 기사등록 2007-06-22 17: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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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이백면(면장 류재환)은 걷고 달리고 싶은 사랑의 꽃길 조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지난 4월 부터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갔다. 문화체육센터, 어린이 교통공원, 이백-주천간 순환도로 등을 연계한 총 3개 노선 20km에 걸쳐 개나리, 벚나무, 구절초, 코스모스 등 4종류 26만주를 식재하여 사계절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백면에서 이와 같이 대대적으로 사랑의 꽃길 조성을 전개하게 된 것은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의 유휴 공한지를 적극 이용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성으로 오가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내 근교지역에 자리잡은 이백면의 지리적 특성을 백분 활용하여 조깅, 마라톤, 하이킹 등의 새로운 문화체험 거리로 개발하여 걷고 달리고 싶은 새로운 남원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백면 산업담당에 따르면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는 6월22일 새벽6시부터 효기, 효촌마을주민 112명이 참석하여 이백 주천간4차선 도로에 구절초를 식재하였다 꽃길 조성에 필요한 묘목 구절초를 이백면장 류재환 면장께서(시가10,000천원)본인의 농장에 심어논 120,000주를 기증하여 식재하게 되었다 효기,효촌주민들은 구절초를 심어 사랑의 꽃길 조성의 의미를 새롭게 하였으며 도로변 풀베기 병행함으로 쾌적하고 사계절 걷고 싶고 달리고 싶은 사랑의 꽃길을 우리모두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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