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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9 00: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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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희망근로 참여주민과 일손을 구하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연결하여 일자리를 찾아주는『희망근로 참여자와 중소기업 만남의 날』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3월 19일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남구 소재 업체인 경동사 등 28개 업체와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희망근로 참여자 및 예비 선발자 24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경동사(의약품 도소매업), 영일정보통신(중계기유지보수) 디에스 팩(제조업)등 28개 업체에서 78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며 4월부터 6월까지 해당업체에 고용되어 일을 하게 되며, 사업종료 후 개인자질과 숙련도에 따라 정규직원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남구청 “김성해 희망근로팀장”(남 54)은 “최근 실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실업자해소와 지역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일조할 것이라 기대하면서, 앞으로 지역 기업체와의 양해각서(MOU)체결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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