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지난 5일 남부경찰서 112상황실에서 『방범용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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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별로 운영되어 오던 CCTV 모니터링을 일원화하고 상황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번 통합관제센터 개소는 앞으로 관내의 치안안전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청에서는 이번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를 위해 DID 40인치 TFT-LCD 9대 등을 설치하였다.
한편 남구에는 일반방법용 CCTV를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터와 골목단위 내집주차장 사업지역 등 총 81개소에 115대의 CCTV가 운영중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해 통합관제센터 개소를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