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2-11 09:26:28
기사수정
전남 해남군은 관리소홀로 훼손되는 문화재의 보호 관리를 위해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활동에 나선다.
 

군은 올해 비지정문화재의 보호 관리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관내 향토문화유적을 비롯한 비지정문화재에 대해 보호정비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옥천면 탑동마을의 5층석탑을 비롯 현산면 두모리 효열비각, 서림공원 사충문 보수정비 등을 비롯 시급한 정비를 요하는 비지정문화재에 대해 보호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5층석탑 정비를 위해 2천여만원을 투입 공가롤 남아 있는 집을 철거하고 배수로 시설, 주차장 설치와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관람객들과 마을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해 나가는 등 비지정 문화재를 보수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에 산재하여 있는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의 현황을 파악 종합적으로 정리한 문화유산 책자를 발행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등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문화재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