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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재난이 발생하지 않…
  • 기사등록 2010-02-22 2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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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건설공사장,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등 재난취약시설들에 대해 2월 28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영주시는 해빙기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전담 T/F팀 및 시설관리부서별 3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세영리첼 건축공사장을 비롯한 건설공사장 4개소, 낙석위험지역인 시도 4호선 용혈절개지, 평은면 금광리 석산 외 9개소 등 총 15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금지, 제한 등 응급조치와함께 관리주체로 하여금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항구적인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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