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16 00:58:45
기사수정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유인태)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에도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16세대에게 차례상 차려드리기 봉사로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추석부터 명절 음식 준비가 어려워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세대에게 차례 음식을 선물하여 함께 하는 명절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평소 밑반찬 만들어주기, 목욕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2일 삼문동 경로식당에 모인 자원봉사단체 회원 20여명은 조기, 전, 튀김, 나물, 탕국등 20여종의 차례 음식을 정성스레 만들며 설날을 준비 하였다.

유인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단체는 회원들의 작은 사랑이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 모두가 행복한 밀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38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