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10 16:56:21
기사수정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0일 부곡면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부곡온천 테마거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전국 최고 78℃의 수온을 자랑하고 있는 관광특구 부곡온천 테마거리가 부곡만의 독특한 역사, 문화, 건강을 소재로 문화 콘텐츠 테마거리 조성과 경관 디자인을 정비 되는데 의견이 일치되었다.

군은 3월부터 37억원의 사업비로 사업이 본격화되어 완공하게 되면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휴양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온천의 신비를 체험하면서 천혜의 물의 천국 부곡의 옛 명성을 되찾고, 온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 했다.

시공업체인 (주)대호산업에서는 토목, 조경공사를 6개 구간으로 세분화하고 주민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임채술 부곡관광협의회장은 “온천장내 상가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곡온천 테마거리 조성사업이 조속히 완공되어 많은 관광객이 부곡온천을 다시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37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