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자유수호전쟁 제55주년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부(지부장 이강석)에서는 6.25전쟁 음식재현 시식회를 19일 영덕오일시장 소방서 앞에서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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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회에는 김군수가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6.25전쟁 음식이였던 찐감자, 보리게떡, 보리밥등을 학생, 주민 등 300여명에게 나누어 주어 전후세대에게 6.25전쟁의 아픔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시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발전시키는 자유수호활동과 통일대비 민주시민의식함양 및 국민대화합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