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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7 08: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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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 대구광역시 신청사 유치를 위한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귀화)는 1월 27일 오후 4시부터 서남시장, 월배시장, 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 가두 홍보 캠페인을 통해 대구광역시 신청사가 구 두류정수장 부지에 건립될 수 있도록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한다.

지난 12월 23일 1차로 특위위원과 주민들과 함께 달서구 성서홈플러스, 두류공원, 월배이마트에서의 홍보 활동으로 큰 호응과 유치서명을 받음으로써 지역구 의원들은 자신감을 갖고 유치활동에 고무되고 있다.

이귀화 대책위원장은 두류정수장 부지가 13만여㎡의 충분한 면적확보와 문화예술회관, 지하철2호선, 성서․남대구 IC 등의 훌륭한 인프라 망과 구지 국가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 등과 인접하고 있어 여타 후보지보다 여러 조건에서 절대적 우의를 점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주민의 서명운동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유치 열의를 전달하고 지역국회의원을 설득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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