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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8 14: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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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18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실행모임단과 시민혁신모니터단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상반기 혁신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일선 현정의 자율적 혁신 추진 역량을 높여, 국민이 체감형 성과를 창출하고 변화와 혁신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일선 경찰서에서 자체 추진하고 있는 혁신과제의 성과를 평가 분석하였다
 

남원경찰은 실행모임에서 선정된 혁신과제를 시민혁신모니터단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속적인 혁신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주기적으로 성과를 평가․환류함으로써 혁신 체감도를 극대화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경찰혁신을 추진할 것으로 전했다.

또한 그 동안의 혁신 추진성과로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인 실행모임이 디딤돌-1, 2 그룹을 통합 디딤돌이란 명칭으로 재구성하고 시민혁신모니터단 또한 더 많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한재호 단장을 중심으로 기존 10명을 20명으로 늘려 재구성 하였다.
 

2007년 상반기에는 수회의 간담회를 통해 “우리지역 다시보기”, “지역경찰관 명암 제작배포”, “휴대폰 문자보고” 등 12건의 과제를 발굴 추진 중에 있다. 2007년도에도 보다나은 혁신 추진 자료를 발굴하여 업무와 조화 시키고 경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시스템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고 전했다.

강이순 남원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혁신이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서 업무처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이러한 개선을 통하여 내부 고객인 직원만족과 외부고객인 민원인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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