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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4 1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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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성(性)․건강가정상담소(소장 이현선)는 개소 2주년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창녕군 청소년문화의집 3층 대강당에서 이용자, 아이돌보미 및 돌봄아동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녕 성․건강가정상담소는 2009년 1월 14일 개소하여 창녕지역에서 밝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청소년상담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나아가서는 가정, 직장, 사회에서 성(性) 평등을 이루기 위하여 일익을 담당해 왔다.

또한, 상담사업 뿐만 아니라 최근 맞벌이부부의 증가와 핵가족화 등으로 발생하는 가족의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고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가족의 아동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아이돌보미사업을 수행하는 등 건강가정 지원에도 애쓰고 있다.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이소장은 “상담 및 인권지원사업과 예방교육사업 그리고 조사연구 및 홍보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민주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을 다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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