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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9 0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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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대표 신용만)에서는 지난 28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으로 떡국점(3kg) 150포를 창녕군에 전달하였다.
 
경남은행 창녕지점장 신용만씨와 창녕사랑협의회 회장 김진백, (뉴)그린식품 대표 신용재, 경남은행 박문석 과장은 "설을 맞이하여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재단 임원들의 뜻에 따라 떡국점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경제 불황인 요즘 이웃을 향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우리군에 많이 계신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 성품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하여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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