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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26 17: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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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영농을 위하여 지난 25일부터 오는 2월 19까지 관내 전 수리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키로 했다.

이번점검은 영농불편해소 및 풍․수해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최근 농업기반시설관리규정의 개정에 따른 시설물관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또 갈수기를 이용하여 기존 저⋅소류지 준설로 농업용수 사전확보 등 가뭄에 대한 사전 대비와, 가뭄 시 소류지 권양기 및 양수장 가동에 따른 문제 발생시 기동반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등 가뭄을 대비하여 소류지 양⋅배수장, 관정, 집수암거, 보를 포함한 630여개의 수리시설물을 농번기전 점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리시설물 안전관리 점검으로 미흡한 사항은 보완토록 하고, 시설물 점검.정비 부실 및 관리소홀로 인하여 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시설관리자의 안전관리의식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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