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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1-13 15: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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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환경부장관은 13일 오전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주제를 위해 제20공구 현장을 찾아 그 간의 추진현황, 친환경적인 추진방안, 수질오염사고 감시ㆍ방제 계획 등을 점검하였다.
 
이 장관은 당부사항으로 각 공사현장소장들에게 공사 중에 수질오염 방지 및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명품 낙동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이로 인해 우리나라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잘 마무리 되어 외국진출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는 계기를 당부하였다.

이에 앞서 수자원공사 경남본부장은 합천보 중심으로 사업계획 및 환경영향 대책 수립과 합천보 소장은 다기능보 건설구간 환경영향 저감계획, 낙동강 청장도 수질오염사고 감시ㆍ방제단 구성 등에 대해 보고를 했다.

이어 김충식 창녕군수는 낙동강 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통해 “농경지 리모델링 추진현황에 대하여는 골재적치장 15개소 확보 및 농경지 리모델링 13개소(군 8개소)를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나, 이에 따른 국비예산미배정으로 인한 추진에 애로가 있기에 조속히 국비예산을 배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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