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1-13 07:50:56
기사수정
생활의 활력소를 부여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홍성군민 노래교실이 개강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홍주로 문화센터와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광천 현대예식장에서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군민 노래교실 개강식을 갖고 1년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군은 지난해까지 중년여성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해 왔으나 이번 해부터 개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학습을 통한 자신감을 얻고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새롭게 태어난 군민 노래교실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오전반은 홍주로문화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시작, 오후반은 홍주로문화센터와 광천 현대예식장에서 매주 화ㆍ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알차게 교육한다.

특히 오래된 경험과 입담을 자랑하는 (사)한국가요강사협회충남지사 유준씨가 강사로 참여해 노래의 이론에서부터 실전까지 노래실력을 체계적으로 다져줄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노래교실을 통해 생활속 스트레스를 멜로디에 실어 날려 보내고 에너지를 충전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26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