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술 부곡관광협의회 회장 취임식이 오는 14일 오후 6시 부곡하와이 교육문화센터에서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임기 2년 동안 관광특구 부곡온천을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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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임회장 김경일,김충식 창녕군수, 군내 기관단체장, 부곡관광협의회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의 참석자 할 예정이다.
임채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자체 개혁으로 쇄신하고 회원을 받드는 회장이 되겠으며, 친절교육으로 다시태어나는 부곡온천관광지로 꾸며가겠다"며" 창녕 스포츠 파크를 활성화 시키고, 창녕군과 협의해 전국규모노인복지시설유치에도 일조를 하겠다"고 야무진 계획을 내 놓았다.
임 회장은 부곡관광협의회 수석부회장을 4년여 동안 일을 해 왔으며, 현재 부곡온천에서 가든 호텔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창녕군 부곡면 수다리가 고향이며, 2001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2007년 가루라 글라이딩 클럽 초대회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