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 큰 창원 위한 열린 시정 실천” - 박완수 시장, 11일부터 15개 읍면동 연두순방 ‘주민과의 대화’ 시작
  • 기사등록 2010-01-12 05:02:50
기사수정
박완수 창원시장이 경인년 새해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여론을 수렴해 시민중심의 위민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1일 첫 방문지인 동읍․대산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방에 들어갔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기간동안 창원시가 산업과 환경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통합원년을 대비하고, 또한 세계적 명품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순방은 읍면에서 주민들의 각오나 새해소망,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담아 자체 동영상을 상영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시민과의 대화’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는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곧바로 애로․민원사항에 대한 시장과 해당 국․소장의 답변이 신속히 이뤄져 좋았다는 반응이 높았다.

이날 박 시장은 동읍 석산리에 소재하는 동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거동불편자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이어 대산면 일동리 소재 대산청양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청양고추 선별작업을 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박완수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방을 통해 접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에 힘쓰겠다”며 “올해는 통합시 출범에 대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창원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26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