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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5 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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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복사꽃정보화마을, 해살이정보화마을에서 『2010 둥근해가 떴다.』1박 2일 해돋이 체험 상품을 내놓았다.
 
동해바다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복사꽃 정보화마을과 해살이 정보화마을에서 농촌체험도 하고 해돋이도 보는 상품으로 체험 참가를 신청 받고 있다.

복사꽃 정보화마을과 해살이 정보화마을 사람들은 시골 할머니댁에 온듯한 푸근한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넉넉한 시골 밥상을 준비하고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농촌 체험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따뜻한 온돌방에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군고구마를 먹으며 그동안 못나눈 가족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높이고 2009년 가는 해를 정리하고 2010 새해의 소망을 함께 빌어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강릉시는 해돋이 때마다 겪는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의 수익을 증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같은 체험 상품을 내놓고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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