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복사꽃정보화마을, 해살이정보화마을에서 『2010 둥근해가 떴다.』1박 2일 해돋이 체험 상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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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복사꽃 정보화마을과 해살이 정보화마을에서 농촌체험도 하고 해돋이도 보는 상품으로 체험 참가를 신청 받고 있다.
복사꽃 정보화마을과 해살이 정보화마을 사람들은 시골 할머니댁에 온듯한 푸근한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넉넉한 시골 밥상을 준비하고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농촌 체험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따뜻한 온돌방에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군고구마를 먹으며 그동안 못나눈 가족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애를 높이고 2009년 가는 해를 정리하고 2010 새해의 소망을 함께 빌어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
강릉시는 해돋이 때마다 겪는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의 수익을 증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같은 체험 상품을 내놓고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