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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10 0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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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따뚜 공연장 내 야외스케이트장을 조성하고 오는 12월 12일(토)부터 내년 2010년 2월21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오픈에 앞서 오는 12월1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 입장을 통하여 겨울철 추억과 동계 레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원주시는 따뚜 공연장 활용 방안으로 겨울철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하고자 김연아 아이스쇼의 링크장을 조성한 시공전문업체인 (주)알앤알트래이딩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지난 11월20일 공사를 착수하여 오는 12월10일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12월12일(토)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야외스케이트장 규모는 1,500㎡(30m×50m)이며, 이용객을 위한 간식 판매장 등 부대 시설(사무실,휴게실,편의시설 등)이 설치될 것이며, 이용요금은 대화료 및 안전모․안전장갑을 포함하여 1시간당 2,500원, 1일 이용권(시간제한 없음)은 초․중․고등학생은 4,000원, 대학생․성인은 5,000원이며 1개월간 강습료(주3회)는 6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을 통해 가족단위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겨울철 레포츠 활성화는 물론 2018 평창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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