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12-09 06:13:46
기사수정
대구 달성군 유가면에서는 6월부터 시작한 희망근로사업이 12월 7일로 끝남에 따라 지난 3일 12시 바우산장(달성군 유가면 음리)에서『희망근로 참여자 위로연』을 가졌다.
 
희망근로 참여자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위로연에서 유가면장 김상오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신 희망근로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특히 유가사 및 소재사 주변 공공숲가꾸기, 초곡산성 및 팔장군묘 진입로 정비, 산불취약지 산록부 정비, 한정리 숲 체험로 조성사업 등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위로연, 2부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으며, 바우산장 대표 이용하씨는 중식으로 바비큐 및 음료(150만원상당)를, 금리 정미소 대표 김영환씨는 노래자랑 상품으로 유가찹쌀 등 (20만원 상당)을 후원하여 더욱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15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