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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4 05: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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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군수 이종진)에서는 2010년도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추진에 사업비 119억여원을 투입, 연인원 3,36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사업별로 우선 저소득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근로 사업에 660명,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근로 사업에 600명, 저소득층 조건부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활근로참여 사업에 213명, 대졸 미취업자에게 제공하는 행정인턴 22명, 일반주민이 참여가능한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등 산불예방활동 사업에 116명, 각 부서별로일반주민과 청년실업자를 우선으로 하는 기간제 근로자 307명,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실업자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실업자 직업훈련 2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특히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고령화 사회에도 적극 대처하기 위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65세이상 노인들에게 노인적합형 일거리를 적극적으로 발굴, 제공하여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소득보장,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등 경로당 노인일자리 사업 및 노인일자리 사업에 1,450명 등 총 3,368명에게 일자리 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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