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안영진소장 외 직원 8명은 농번기를 맞아 자매마을인 신광면 마북리(24가구)를 방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모내기가 늦어 피가 무성한 김병규씨 논(400평)에서 모판 피뽑기를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면서 일손돕기 체험을 했다.
|
그리고 농촌일손돕기를 마치고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가져간 바나나 4상자를 전달하면서 마을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또한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 등을 홍보하는 등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므로써 주민 유대강화와 행정신뢰도 향상도모에도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