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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풍기에 있는 축구클럽 "인삼FC". - 경북도자배 2007년 경북리그 영주 지역예선 선돌이 리그전 파죽지세 2연승 …
  • 기사등록 2007-06-13 17: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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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본향인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새벽을 활기차게 여는 지역축구클럽이 있다.이 팀은 "풍기인삼클럽"으로 현재 활동적인 회원수만 하더라도 35명으로 회원 서로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1991년 "영풍조기축구회"를 모태로 하여 창단됐다.

현 회장은 김영숙씨로서 영주시에 소재한 도서관에 근무하는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이 팀을 이끌고 있다.이 팀에 소속된 팀원들은 카센타,치킨집,광고기획사,영업용택시,어린이집 운전기사,정비공장직원등 힘들고 바쁜 직업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함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2007년 5월 20일부터 동년도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07년 도지사배 경북리그 장장 4개월이 넘는 기간 중 제5회 영주시 지역예선 선돌이 리그전에서 늘 우승후보팀으로 거명되는 저력있는 클럽이다.지역에선인 "선돌이리그는 총 19개팀이 후원하고 있고 그 중 13개팀이 "인삼조"와 "한우조"로 편성되어 경합을 벌이고 있다.본선에는 각조 1,2위팀이 재추첨후 4강 토너먼트로 출전팀을 가리게 된다.

지난 5월20일날 있었던 경북조기회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였고 얼마전 6월12일 풍기중학교에서 있었던 순흥조기회와의 경기에서도 5:0으로 완승을 거둠으로 우승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쉬는 날인 일요일에 경기가 인근에서 열리므로 잘 알려진 지역 축구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격려해 줄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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