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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지난해 보다 우수" -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은 시설물 사용고객 및 이용수익이 평균 30%이상 증가
  • 기사등록 2009-11-26 23: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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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방공단부분에서 지난해 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에 실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에서 실시한 경영평가로서 경상북도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은 대구경북 연구원에서 공기업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평가보고서를 통해 제출 된 내용에 대해서 체계적 분석 및 경영실사를 통해 최종 평가심의 위원회를 거쳐 등급을 결정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2007년 1월 설립이후 고객만족도 향상과 경영개선을 위해 전 직원의 꾸준한 노력으로 지난해 전국 최상위의 고객만족도 조사 점수를 받았으며 공단 수탁이후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은 시설물 사용고객 및 이용수익이 평균 30%이상 증가 했다.

또한 지난해 공단에 수탁된 안동학가산온천은 체계적 홍보마케팅 전략 및 기존온천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단한 노력 끝에 전국 최고의 온천이라는 소문이 자자할 정도이며 개장 1년이 지난 지금 약 60만 고객이 찾을 만큼 성공적 공기업 운영사례가 되고 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난 9월 제2의 도약과 내년도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공단으로 진입을 목표로 삼고 비전(경북 천년도읍지 안동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을 제 설정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또 "전 임직원이 일심 단결하여 전국적으로 모범운영 사례가 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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