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손이목)는 장마철을 대비해 지난 6월 7일부터 신녕면을 시작으로 6월 22일까지 12개 읍․면․동 소외계층 161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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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각종 재난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의 가정의 노후 전기시설, 가스시설, 건축부분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여, 기초생활시설의 안전에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직접 무상정비 및 교체를 실시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훈훈하고 온정이 넘치는 시정을 펼쳐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