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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6 13: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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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이종진)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09년 IT Innovation 대상 선정결과 최우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IT Innovation 대상 선정은 정보강국인 우리나라의 강점을 살려 IT를 통한 全산업 및 공공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IT 활용 및 보급 등에 공이 큰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 함으로써 사기를 앙양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지식경제부가 주최하여 포상하고 있다.
 
이번 달성군 최우수 국무총리상 수상배경은 첫째, 농산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고자 2000년7월 전국 최초로 인터넷농업방송 http://www.dalseong.net 달성넷을 개통 하였고, 2008년에는 시청하기 쉽도록 플레쉬 영상기술을 채택한 아이디어로 인터넷에 농가를 선명하게 동영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둘째, 2006년 1월 개통한 참달성 http://www.chamdalseong.com 쇼핑몰은 현재 40호가 참가하여 125개 품목을 인터넷 판매를 하고 있으며 농가소개를 농업방송의 동영상을 연결 지원하여 농산물의 신뢰성을 알리는 방법을 채택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농업방송은 2000년 7월 개통이후 2001년부터 년차 적으로 2009.11월 현재는 65개의 작목이 방영되고 있으며 농업인 지원을 위하여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인터넷 비즈니스활동을 계속 추진 해 왔다.

특히 관내 읍․면 지역에 인터넷 음영지역이 많아 불편을 해소하고자 달성군에서는 2003년7월부터 2008년12월까지 5개 기간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시설투자 유치활동을 하여 169억원의 시설투자를 하여 인터넷가입 가구 수가 2003년 43%, 2006년 76%, 2008년 88%로 가입이 증가하는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여 지역에 초고속통신인프라 설치 실적과 인터넷 비즈니스 활동의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11월26일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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