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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대표적 랜드마크 건출물로 탄생기대 - 전국에서 응모한 12개 작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 기사등록 2009-11-25 17: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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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INFORMA)가 해도동 주민센터 건축설계 현상공모에 당선됐다.
 
해도동 주민센터는 총사업비 29억원(부지매입비 12억, 시설비 17억)을 들여 지상3층, 염면적 991m 규모로 내년 4월에 착공해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현상 공모는 테라노바 포항 프로젝트(TPP)의 조기 정착을 위해 현상공모 공고에서부터 작품선정까지 모든 절차를 테라노바팀에서 전담해 전국에서 응모한 12개 작품을 대상으로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기존의 정형화된 건축물 디자인에서 벗어나 건물 외형을 획기적으로 디자인한 것으로 포항시의 역점사업인 동빈내항 사업과 연계, 해양도시 포항의 이미지에 걸맞는 배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철강도시 포항의 이미지를 살린 철강구조 건축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태양광 설치, 친환경 자재사용 및 외부벽면 녹화패널 적용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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