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자매도시인 전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45명이 11월 24일 오전 12시 영․호남 화합교류 및 문화탐방을 위해 안동시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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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상호 친선방문으로 이루어진 이날 영․호남 화합 교류 행사로 한국국학진흥원과 산림생태과학원, 도산서원 등지를 탐방했다.
또한 전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직접 경작한 산약(마)을 100만원 상당하는 50박스를 구입해 전주시에서 판매 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증 하기로 했다.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자매도시인 전주시와 민간차원의 문화교류행사를 더욱 확대해 안동, 전주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상호이익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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