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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4 17: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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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회장 김영식)에서는 11월 3일부터 11월5일까지 결혼이주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새마을회관에서 우리나라 가정의 이해와 지역사회 참여하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 중앙회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모범결혼 이주여성 중 일부에 대하여 안내도우미 교육으로 자국출신 새내기 이주여성의 생활안내 및 멘토 역할을 부여하여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 새마을부녀회회원(회장 유봉남) 50명은 3일동안 교육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의 자녀돌보기 봉사활동과 더불어 일대일의 멘토 교육으로 어려움이나 불편사항 발생시 상호 이해하며 도와주는 관계로 발전시켜 이주민들이 조기에 한국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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