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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27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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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많은 지하철 7호선인 건대입구역사와 왕십리역, 군자역 등 3개 역사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9시까지 선비촌고구마외 7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 대표 브랜드 특산물인 영주사과와 풍기인삼, 고구마빵 등을 가지고 시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지난 5월 26 및 7월 2일의 두 번의 걸쳐 우박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져있는 사과재배 농가의 아픈 고통을 다소나마 덜어주고자 우박피해 사과가 “하늘이 내린 보조개” 사과로 판매된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운동과 역사문화탐당 등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성화로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를 대내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경쟁력 있는 우수 영주 농특산물 판매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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