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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30 0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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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지식․창조기반의 국제적 콘텐츠산업 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e-fun 2009' 행사가 10월 30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3일간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e-fun 2009'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 IPTV를비롯한 융합미디어의 확산 등 융․복합 환경에서 게임, 애니메이션, 영상콘텐츠 등이 첨단기술과 결합하는 융합콘텐츠를 주제로한 컨퍼런스와 콘텐츠의 전시와 체험 행사, 신작발표회,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0월 30일(금) 오후 1시 20분, 엑스코(211호)에서 융합콘텐츠의 선도기업인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성욱 대표의 “차세대 융합콘텐츠의 미래 비전”이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는 분야별 세미나로 세계적 애니메이션 영화인「아이스에이지3 제작진의 특별강연」과「성공적인 iphone게임 개발을 위한 전략과 기술」,「특수영상(CG)기술 동향과 콘텐츠 개발사례」,「PS3를 활용한 IPTV서비스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EXCO 1층에서 10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11월 1일(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전시장에서는 슬러거, 테일즈런너, 앨소드, 라이온킹, 한자마루, 리베드온라인 등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의 체험과 PS3, PSP, NDS, Wii 등 올 하반기 출시 예정 신작게임 등 90여개 타이틀이 전시된다.

그 밖에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기술을 적용한 첨단 콘텐츠, 무선 IPTV 서비스 시연, 체감형 스포츠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 될 예정으로 어느 해 행사보다도 많은 즐거움과 미래의 콘텐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포스로 유명한 (주)드래곤플라이는 10월 31일(토)부터 11월 1일(일)까지 EXCO 3층 전층에서 연예인 초청공연, 아이템과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초대형 “스페셜포스 랜파티(유저 홍보행사)”가 개최된다.

부대행사로는 콘텐츠인력의 구인․구직을 지원하는「채용박람회」,「인력양성 세미나」,「2009 대구 만화․캐릭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와 지역 콘텐츠 기업의 「신작발표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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