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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주풍기인삼축제 "전국 인삼아가씨 선발" - 진에 유지혜(20·울산), 선에 이단비(19.경북 구미), 미에 이경영(19·대구)씨가…
  • 기사등록 2009-10-18 18: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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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영주 풍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지난 10월 16일 오후7시에 열린 전국 전국인삼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진에 유지혜(20·울산), 선에 이단비(19.경북 구미), 미에 이경영(19·대구)씨가 각각 선발되었다.
 
또한 선비숨결에 손은영(21.경북 영주), 소백코리아에 최경임(20. 경북 경주), 미소머금고에 이연옥(21. 경남 함안), 풍기홍삼에 석보경(21.경북 영주)씨가 선발되었으며,

건강상에는 석보경(21. 경북 영주), 우정상에는 고주희(23. 경북 문경), 매너상에는 유지혜(20. 울산), 포토제닉상에는 강혜림(19. 경남 양산), 스타상에는 정은선(19. 전남 목포)씨가 각각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인삼아가씨는 미의 사절단으로 선비의 고장 영주를 알리는 전령사가 되어 인삼을 비롯한 영주의 각종 우수한 농특산물을 국내외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선발대회는 예심을 통과한 20명의 후보들은 1박2일의 사전 합숙과 4박5일의 본합숙을 통해 미모와 끼를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미스 진에 당선된 유지혜씨는 "한국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외국에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익혀서 풍기인삼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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