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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08 1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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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새마을회(회장 서대석)는“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기념하고 수성구 새마을 조직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금일 6월 8일(금) 자매도시인 영주시의 아지청소년야영장에서 『2007수성구새마을 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새마을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새정신 새나라 만들기2007』수련대회에는 김형렬 수성구 구청장과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수성구 새마을가족 700여명이 참가한다.

1997년부터 활발히 교류해 온 자매도시인 영주시에서는 양 도시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김주영 영주시장를 비롯하여 박준홍 시의회의장과 조오영 새마을지회장 그리고 영주시 새마을 남녀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을 찾는 자매도시 새마을가족을 따뜻이 환영하면서 이번 행사가 원만히 치러질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방역, 교통, 관광안내, 의료진 배치 등 모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수련대회에서는“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이며 “영주문화 지킴이”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소수서원 박석홍 학예연구원의 “전통문화와 21세기 새마을정신”이라는 특강과 경기명창 이수자인 유명숙 명창의 전통문화공연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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