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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2 14: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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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건강식품인 풍기인삼과 소백산록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영주 사과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날로 인기가 높아 지고 있다.
 
인삼가공품은 풍기인삼농협에서 중국 동인당과 200만불 계약을 맺고 1차로 80만불을 수출하는 등 관내 홍삼가공품 수출업체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지금까지 미국, 베트남등으로 100만불을 수출하여 전년대비 두배이상의 수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과도 영주농산물유통센터를 비롯한 사과수출단지에서 주 수출국인 대만의 까다로운 검역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철저한 병해충 예찰관리를 통하여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고 중생종 사과의 수출을 확대하여 9월말 현재 81만불을 수출, 전년대비 227%의 실적이 신장되는 등 전국 최고의 사과 주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서는 사과, 인삼 수출에만 만족하지 않고 금년도 8월 전국최초로 고구마수출협의회를 발족하여 내년도에는 유럽 및 아시아로 영주고구마를 수출하기 위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농가 및 업체에 수출촉진자금 지원과 반사필름, 유기질 퇴비, 포장박스 등 농자재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수출촉진 시책을 통하여 국내 농산물의 가격 안정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토록 수출을 농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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