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우리민족의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한 달 동안 서울 등 대도시와 전국의 축제장을 찾아가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한 결과 259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9월 25일에는 자매도시인 강남구청 직판행사에서 영주한우고기가 선보여 소비자들로 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차지하였다.

9월 28일 ~ 9월 29까지 2일간 서울대병원 전정에서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인삼, 한우고기 등이 참여하여 35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의 사전주문 및 건대역과 광화문역 등에서 9월 21일 ~ 9월 25일까지 행사결과 83백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서울 송파구주부단 166명에 대한 농특산물 마케팅투어단을 운영 한 결과 20백만원의 판매실적과, 수성구 직판행사 및 전국의 축제행사에 참가한 결과 영주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시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자매도시의 소비자를 찾아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이동홍보단 및 시장개척단을 운영하여 전국의 각종 축제와 크고 작은 직판행사에 찾아가 영주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