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금일 7일(목) 14:00 시청 강당에서 대회 조직위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4회 아시아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 최종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24개국 5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영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제4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맞아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남은 기간동안 12만 영주시민의 역량을 모아 대회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우슈의 메카 영주”의 위상을 국내외에 드높이는 한편 아시아 우슈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