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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2 12: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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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2동(동장 류경도)에서는 9월 21일 10시부터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 고품격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대대적인 추석맞이 환경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관변단체 회원,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기차역과 남부육거리 주변 등 도심의 도로변 잡초제거, 불법광고물 철거, 담배꽁초 등 오물을 수거하여 아름답고 괘적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김주영 영주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 하였으며 새마을단체에서는 다가오는 27일 시민들의 산책로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서천제방의 잡초를 제거할 예정이다.

한편 류경도 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녹색도시 영주 건설을 위해 도심 환경 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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