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에서는 지방화시대에 부응하고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공무원으로, 영주 성공시대를 열어갈 참된 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9년 9월 21일 오후3시 시청 3층 강당에서 9월 공무원 의식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이번 특강에는 손진책 극단미추 대표겸 예술감독님을 초빙하여 『문화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직원 친절교육에 대해 120분간 특강을 펼쳤다.

손진책 대표는 영주 출신으로 서라벌예대 연극과를 졸업고, 한일월드컵 개막식 총연출,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총연출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큰 할동을 했으며, 현재 극단미추 대표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매월 공무원 의식교육 특강을 실시하여 지역발전을 주도할 공무원의 의식개혁과 혁신마인드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