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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3 13: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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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지난 9월 21일부터 9월25일까지 5일간 추석맞이 농특 산물 행복장터를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운영하여 도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용객이 많은 지하철 건대역과 광화문역과 서울 도시철도공사 본부에서 등 3개 장소에서 열리게 되며 안정농협, 내줄리영농회, 풍기인삼조합, 영주축협, 선비촌고구마작목반 등 , 농업인단체에서 우리지역 대표 브랜드 특산물인 영주사과, 영주풍기인삼, 영주쌀, 고구마 및 고구마 빵 등 30품목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행사에는 선비촌고구마작목반에서 개발한 고구마 빵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집중시켜을 뿐 아니라 웰빙품목인 야콘, 고구마, 잡곡 등 많은 우수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도시철도공사에는 지난 3월에 판매행사를 추진한 결과 115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린바 있으며 5.6.7.8호선의 14개 구내식당에 영주쌀 공급도 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임직원들에게 영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 할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관리노선 역사주변 아파트단지부녀회 및 대량소비처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로망 확보와, 농촌일손 돕기 운동추진, 우리지역의 역사 문화탐방 등 도농교류 활성화로 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경쟁력 있는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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