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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1 16: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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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2009 전국노인기초노령연금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230개 지자체중 영예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및 지자체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을 하였으며 이어 문창주 주민복지과장이 우수사례도 발표 하였다.
 
이번 전국 지자체 기초노령연금 평가는 올 4월부터 자료검토,현장방문,모의평가등을 거쳐 기초노령연금의 예산집행,수급자관리소득자산조사,대국민홍보,교육등의 다양한 평가지표를 가지고 평가단의 각 분야별 실적 점수를 토대로 순위가 정해졌으며,

영주시는 각 분야별 점수에서 상위점수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기초노령연금의 조기정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한 남다른 노력으로 영주시 노인인구 20,667명중 16,692명, 약81%의 어르신들이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평균 68%를 휠씬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한편 영주시청 주민복지과(과장 문창주)는 2009년 4월에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복지시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으며2008년말에도 저출산고령화 대책 추진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남다른 노력과 애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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