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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7 03: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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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16일 APCS 국제행사와 국제고문 및 자문관 활동토론회 참석을 위해 인천시를 방문한 재미교포 스카렛엄 LA 한인회 회장과 조이 사르떼 살사다 필리핀 알바이 주지사를 만나, 세계 명품도시로 도약코자 인천시가 계획하고 있는 국제행사 및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국제고문으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인천시 국제고문으로 위촉된 스카렛엄 LA 한인회 회장은 해외 한인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하여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Holyland Foundation 이사장, 재미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임고문, 재미한국여성개발원 회장, LA시 사회연합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조이 사르떼 알바이 주지사는 스위스 은행 이사와 필리핀 알바이 하원의원을 거쳐 필리핀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필리핀 알바이 주지사 겸 경제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금번에 개최되는 아태도시정상회의에 필리핀 대표단 단장을 맡아 총 25개 지역의 주지사와 시장들을 참여케 하는 등 우리시 국제교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이번 스카렛엄 한인회 회장과 조이 사르떼 살사다 필리핀 알바이 주지사가 인천시 국제 고문으로 위촉됨으로써 인천시의 국제교류사업은 물론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큰힘이 될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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