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9-09-14 01:14:30
기사수정
달서구의회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달서구의회 제170회 제2차 본회의 시에 두류정수장 부지에 대구시 신청사가 유치되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 의하면 신청사는 부지규모, 위치, 접근성, 주위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 달서구 두류정수장 부지가 최적지로서 대구시는 신청사 건립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현 두류정수장 후적지를 신청사 부지로 확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현 두류정수장 부지가 신청사 이전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특정지역 발전이 아닌 우리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선택이므로 두류정수장 부지내에 대구시 신청사가 유치 될 때까지 인접 지자체와 연계하여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갈 것을 결의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83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