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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0 16: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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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새마을연수단인 아프리카 8개국 중견공무원 18명이 9월 10일 김천시 반곡포도 정보화 마을에 현장 견학차 방문했다.
 
경북도와 경운대학교에서 운영중인 외국인 새마을연수과정은 국가적 무형자산인 새마을운동의 수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새마을 운동의 위상 제고와 저개발국가에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과 기술을 보급하여 인류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천반곡포도마을 견학에서는 유기농법을 이용한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재배한 당도 높은 포도를 선보이며 우수성을 알리고, 마을주민의 정보화 교육장인 마을정보센터 뿐만 아니라 포도터널, 체험하우스, 포도홍보관 등의 시설을 둘러보며 좀 더 현대화 된 농촌 생활의 모습을 보여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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