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협의회장 이명기, 부녀회장 홍옥희)외 회원32명은 관내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지례면 신평1리 621번지 손정자(72세), 도곡2리 194번지 신영조(54세), 관덕리 461번지 최순임(102세)할머니댁에 (지례면장:김영돈)그리고 마을리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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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혜대상은 3가구 이며 모두가 어럽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이며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약100만원 상당의 기금 마련은 9월에 가로화단 꽃심기 및 연도변 풀베기 공동작업을 실시한 수입금과 회원들의 모금활동으로 이루어 졌다.
이처럼 지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각자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매달 실시하는 국토대청결활동은 물론, 상반기에도 독거노인 가정에 집수리 및 방도배 및 장판교체 봉사을 하는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례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이명기 회장은 금년 한해도 새마을협의회 전원은 지역 환경정비 및 불우이웃 집수리. 경노당 국수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의 선도단체로서 더욱더 활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다짐 했으며.
이어 김영돈 지례면장은 “우리지역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항상 지역단합을 위해 앞장서는 등 모든 단체의 모범이 된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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