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남.여)지도자 사랑의 봉사 - 공동작업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방도배 및 장판 교체
  • 기사등록 2009-10-01 11:14:16
기사수정
김천시 지례면(협의회장 이명기, 부녀회장 홍옥희)외 회원32명은 관내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지례면 신평1리 621번지 손정자(72세), 도곡2리 194번지 신영조(54세), 관덕리 461번지 최순임(102세)할머니댁에 (지례면장:김영돈)그리고 마을리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누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수혜대상은 3가구 이며 모두가 어럽게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이며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약100만원 상당의 기금 마련은 9월에 가로화단 꽃심기 및 연도변 풀베기 공동작업을 실시한 수입금과 회원들의 모금활동으로 이루어 졌다.

이처럼 지례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각자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매달 실시하는 국토대청결활동은 물론, 상반기에도 독거노인 가정에 집수리 및 방도배 및 장판교체 봉사을 하는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례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이명기 회장은 금년 한해도 새마을협의회 전원은 지역 환경정비 및 불우이웃 집수리. 경노당 국수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의 선도단체로서 더욱더 활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다짐 했으며.

이어 김영돈 지례면장은 “우리지역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에서는 회장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항상 지역단합을 위해 앞장서는 등 모든 단체의 모범이 된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390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