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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10 16: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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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수, 부녀회장 김희자)에서는 지난 9월 9일(수) 관내 연도변에 추석맞이 꽃길단장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찿아오는 래방객과 출향인들에게 아포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50여명이 작업에 임 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김희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작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새벽잠도 설쳤다”고 말하면서 “우리 아포가 구미와 인접하여 있어 몇일 후 개최되는 구미 새마을 박람회를 찾는 래방객들에게 아포의 푸근한 인심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꽃심기 행사를 격려하기 위하여 엄태수 새마을문화관광과장과 이갑희 아포읍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새마을지도협의회 회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하였고 회원들의 땀방울이 아포주민과 찿아오는 래방객들의 마음을 밝게 해 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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