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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9 1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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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금까지 매월 초에 실시하던 경직된 정례조회 분위기를 탈바꿈하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웰빙 정례조회 개최로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자치단체별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정례조회는 단체장의 지시 일변도의 조회 실시로 직원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저조한 편이다.

군은 이를 개선하고자 지금까지 관행적이고 권위적으로 운영해 오던 조회 방식을 바꿔 새로운 지식 습득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으로 직원들의 자율참여 유도와 새로운 지식 습득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모닝콘서트로 헝가리안 댄스 등 고전음악과 직원들의 희망곡을 연주하여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례조회를 이용하여 군이 실시한 직무교육은 한국노동연구원 박태주 교수의“공무원노조의 역사와 앞으로 나아갈 길”등 특강 3회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지식함양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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